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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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대란이 끝난 다음날 ~Daily life 2022. 9. 15. 14:16
와 저번주에 pixel nerf를 발라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자소서를 쓰게 되어서 계획이 엉망이 됬다. 3일동안 잠 3시간 자고 갑자기 자소서에 내 경험들을 녹이려고 하니 경험과 말이 따로 노는거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도 제출 완료 ㅎㅎ 😃 자소서 쓰면서 느낀건 노~~~~~~~~~~~오~~~~~~~~~~~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해온 것들을 더 다듬어서 남에게 경험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루틴을 다시 정립하고 따로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시간을 지키고자 하였다. 아침에 전주김밥집에서 참치김밥을 사들고 와서 중간에 이리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서 랩실에서 쿰척쿰척 먹었다. 생각해보면 일주일사이에 토익스피킹 따고 자소서 쓰고 ㅋㅋ 쓴 논문정리, 프로젝트정리, 프로젝트 하면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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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역 오발탄Daily life 2022. 8. 25. 21:00
오늘은 지인과 함께 충무로역 오발탄에 갔다. 처음 간건 아니고 한번 먹어볼까? 이러고 갔다가 단골이 되어버렸다.. ㅋㅋ 처음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토시살을 서비스로 몇점을 주고 그다음 주문한 양과 대창이 나오는데 전부 구워주신다. 종업원 분들이 전부 베테랑 분들이셔서 맘 놓고 기다리면 가장 맛있는 굽기 상태로 먹을 수 있다. 주문은 양4인분 대창1인분 시켰다. ㅎㅎ 사실 오발탄은 가격대가 많이 나가서 이렇게 먹으면 20만원정도 나온다.. ㅜㅜ 그래도 ~~ ㅎㅎ 맛있었다. 오늘의 all time No.1은 당연지사 양구이 이다.